jeone
by 바람의전설
벌교 꼬막식당



왼쪽의 오래된 다리를 놔두고 오른쪽에 새로 다리가 있어서 자세히 봤더니 이 오래된 다리가 바로 태백산맥에
등장하는 부용교(소화다리)였다. 인도로서의 역할만 하고 있으며 차량은 오른쪽의 새로 만든 다리로 달리고
있었다. 이곳에서 얼마나 많은 이들이 희생되었는지는 짐작이 가지 않지만 역사의 현장에 있다는거에
약간의 비장감도 느껴졌다

1인분에 만원인 꼬막정식을 주문하면 삶은 꼬막, 꼬막부침, 꼬막무침, 꼬막탕과 식사가 제공된다. 정말 꼬막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다 먹은 듯했다.



 벌교시장에 꼭 들려서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입도 하시길... 흥정보다는 물어보고 갔다가 오면 대충 시세를 알수있음.

 

by 바람의전설 | 2006/12/30 01:13 | 맛있는집 멋있는집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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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방그로 at 2006/12/30 07:24
부용교(소화다리)를 보니 조정래의 소설"태백산맥"에 나오는 정하섭과 소화의 모습이 아른거리네요.
10여년전에 읽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정말 재미있고,좋은 작품입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들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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